컬링 규칙 한국 컬링 첫 경기 시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9일에 열리는데요.

이보다 앞서 컬링경기가 8일부터 열립니다.



한국 컬링 첫 경기는 오전 9시 5분부터 시작하는데요.

믹스더블(혼성2인조) 예선 1차전으로 장혜지 이기정 선수가 출전합니다.



한국과 상대하는 팀은 핀란드입니다.

그리고 역시 8일 오후 8시 5분에는 한국과 중국의 믹스더블 예선 2차전 경기가 열립니다.



컬링 규칙은 2인이나 4인이 한팀으로 이루어지고, 양팀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스톤을 던지게 됩니다.

이때 브룸을 손에 들고 있는 스위핑을 이용해 스톤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합니다.



믹스더블의 경우 한 경기는 8엔드로 이루어 지고 엔드마다 5개의 스톤을 던지게 됩니다.

 남녀 혼성 믹스더블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데요.


우리 대한민국 컬링선수들의 선전과 메달 소식을 기대합니다.

[컬링 중계 인터넷 실시간 보기]

한국 컬링 경기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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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텍사스 이적 연봉액수와 지난 시즌 기록



오승환이 추신수가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계약을 했습니다.



이제 오승환과 추신수를 한번에 볼 기회가 많아질 거 같습니다.



오승환과 추신수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인데요.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언론은 오승환이 1+1년으로 최대 925만 달러(한화 약 100억3400만원)에 텍사스행을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는데요.

계약 첫 번재 시즌인 2018에는 연봉 275만달러 (한화 약 30억)이고 내년엔 450만달러로 팀 옵션을 두었습니다.



오승환의 바이아웃은 25만달러가 됩니다. 또한 매시즌 인센티브는 1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오승환과 구단이 정한 기준이 맞으면 2년간 뛰게되고 925만 달러까지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오승환은 2016년에 메이저리그의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해 첫 시즌에서 평균자책점 1.92로 6승3패 19세이브 14홀드의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에서 1승 6패 20세이브 7홀드와 평균자책점 4.10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오승환은 텍사스에서 역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거 같은데요.

지난해 말 텍사스로 이적한 크리스틴 마틴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마무리 투수라 경기에 자주 등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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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경기 일정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또 한번 등판하게 됩니다.

류현진 선발 경기 시간은 30일 오전 5시 10분입니다.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을 콜로라도 경기에 선발로 내세우겠다고 한 가운데, MLB닷컴에서도 류현진을 LA다저스의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가질 콜로라도 투수는 채드 베티스입니다.

베티스는 올 시즌 현재 1승 4패 5.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입니다.



류현진은 얼마전 샌프란시스코 파드리스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3회 상대 타구에 외쪽 팔을 맞아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겼지만,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의 출전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팔상태는 검진결과 타박상으로 경기출전에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콜로라도 전에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포스트시즌에서의 명암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디비전시리즈 4선발 자리를 놓고 알렉스 우드와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성적이 5승 8패, 방어율 3.47로 전성기때보다는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콜로라도전에서는 방어율 6.75로 3패만을 기록했고, 특히 지난 5월에는 10점이나 실점을 내주는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되살아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올 시즌에 콜로라도전에서 더 많은 고전을 했던 류현진이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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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골장면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네이마르가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프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PSG가 2대0으로 앞선 후반 18분 음바페는 페널티박스 안 우측에서 멋진 드리블로 뮌헨의 수비진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중앙에 있던 네이마르는 음바페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네이마르의 골로 PSG는 뮌헨에게 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점6점으로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네이마르와 카바니의 포옹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네이마르와 함께 골을 기록한 카바니는 서로를 끌어 안으며 화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서 카바니는 네이마르와 프리킥 상황에서 서로 볼을 차겠다며 갈등을 빚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서로 안아주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은 팀의 하나됨과 멋진 장면을 선사했습니다.


[네이마르 골 동영상 보기]

PSG 네이마르 골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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